[taste][주간증시展望(전망) ] 박스권 장세‥수출업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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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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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도 큰 방향이 없는 박스권 장세를 전망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승 여력이 강하지 않은 만큼 방어적인 대응을 권했다. 3개월 연속 하락 중인 경기선행지수가 반등에 성공한다면 시장의 초점이 실적에서 경기 쪽으로 옮겨 가면서 상승장을 기대할 수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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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박스권 장세‥수출업종에 관심
호재와 악재가 팽팽히 줄다리기 하면서 이번 주 역시 코스피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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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증시 강세를 이끌었던 어닝 시즌의 힘이 약화되고 대외 리스크의 영향이 커질 수 있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이번 주 역시 멀리 나아가지 못하는 느낌을 주는 시장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조언했다. 눈부신 실적 improvement(개선)으로 체질이 달라진 IT·자동차 등 업종에 대한 관심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주로 실적 시즌이 절정을 지나면서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매수세의 지속, 상장사들의 실적 호조 등 긍정적인 재료들이 든든한 반면에 미국의 금융 규제안, 그리스 재정 위기 등 만만치 않은 악재들도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공격적이기보다 방어적 대응이 바람직할 수 있다”며 “외국인의 매매를 주시하면서 수출 관련 업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주간증시展望(전망) ] 박스권 장세‥수출업종에 관심
이번 주 경제지표 가운데서는 한국(27일)과 미국(30일)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및 국내 경기선행지수(30일)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주간증시전망] 박스권 장세‥수출업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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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또 다시 연중 최고점을 새로 쓴 코스피는 약보합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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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실적 기대감이 이미 상당부분 반영된 가운데 대외 악재들이 시장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골드만삭스 기소로 주 초반 불안한 흐름이 이어졌지만 외국인 매수가 살아나고, 주요 상장사들이 깜짝 실적을 확인해주면서 간신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향후 실적 improvement(개선)이 지속되는 IT·자동차부품주, 경기 확장 수혜주인 조선·기계 업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analysis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상장사들이 코스피 상장사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면서 이번 주 역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차윤주기자 cha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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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닥은 5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