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문헌을 통해서 본 전통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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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5 02:3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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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하여 태임이 태교를 잘해 문왕 같은 어진 임금을 낳은 이야기를 쓰고 그러므로 임신을 하였을 때는 반드시 마음에 받아들이는 느낌을 조심스럽게 해야 함을 강조하고…(To be continued )
다. 성종이 왕위에 오르자 인수대비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으나 후에 소혜로 개봉되었으므로 소혜왕후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각 장마다 「여교」·「예기 禮記」, 공자·사마온공(司馬溫公) 등 40여종의 경전과 제가설(諸家說)을 인용하였고, 문왕의 어머니 태임 등 50여인의 행장을 인용하여 여성행실의 실제와 규잠(規箴)을 밝히고 있다
전체 7장 중 제5장이 모의장(母儀章)으로써 자식 가르치는 일에 치중되어 있으며 그중에 문왕의 어머니 태임의 이야기와 무왕(武王)의 어머니 태사(太似)의 이야기가 나온다.옛문헌을통해서본전통태교 , 옛문헌을 통해서 본 전통태교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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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훈(內訓)
내훈은 소혜왕후 한씨가 궁중의 비빈과 부녀자들을 훈육하기 위하여 성종 6년(1475년)에 펴낸 책이다. 총 3권 3책으로 이루어져 있고 책머리에 소혜왕후의 내훈서와 목록, 책 끝에 상의 조씨의 발문이 있다
원저는 한문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후일 국문학자 육완정씨가 현대어로 번역하여 1984년에 내놓았다.
권1에는 언행·효친·혼례, 권2에는 부부(夫婦), 권3에는 모의(母儀), 돈목(敦睦), 염검(廉儉) 등 전체를 7장으로 나누어서 실었다. 눈으로는 사악한 빛을 보지 않으며, 귀로는 음란한 소리를 듣지 않으며, 밤에는 소경을 시켜 시(詩)를 외우고 바른 이야기를 하였다.
「열녀전」에 말하기를 `옛날에는 부인이 아이를 가지면, 잠잘 때 몸을 기울게 하지 않으며, 앉을 때 한 쪽이 치우치게 하지 않으며, 설 때 한쪽 발에만 의지하지 않았다. 맛이 정상이 아닌 것은 먹지 않으며, 벤 곳이 반듯하지 않으면 먹지 않으며, 자리가 반듯하지 않으면 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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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헌을 통해서 본 전통태교에 대한 글입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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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헌을 통해서 본 전통태교에 대한 글입니다. 소혜왕후는 당시의 부녀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적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中國의 「열녀전」·「소학」·「여교 女敎」·「명감」의 네 책에서 부녀자들의 훈육에 요긴한 대목을 뽑아서 이 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