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IP주소보유율 아시아 2위, 국가도메인수 세계 8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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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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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분야는 2002년 6월 현재 만 20세 이상 누리망 이용자 중 12.3%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관련 서비스에 누리망 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나 다른 서비스에 비해 활용도가 현저히 낮았다. ◇누리망 이용자수=전세계 누리망 이용자수는 지난 2월 현재 5억4400만명으로 향후 5년에 걸쳐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2005년말에는 현재의 2배인 11억20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이 통계집은 지난해에 두번째로 발간된 것으로 누리망 관련 정책 수립과 업계의 시장分析 기초資料로 활용될 수 있도록 누리망 주소자원뿐 아니라 누리망 산업의 전체 규모에 대한 資料도 다양하게 싣고 있으며 대부분의 통계가 도표와 함께 수록돼 있다
한국 1인당 IP주소보유율 아시아 2위, 국가도메인수 세계 8위 기록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누리망 이용현황=포털사이트 기준으로 살펴보면 2002년 6월 현재 다음, 야후코리아, 네이버, 드림위즈, 한미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누리망 주소자원=한국은 닷컴(.com), 닷넷(.net), 닷오르그(.org) 등과 같은 일반 최상위도메인(gTLD:generic Top Level Domain)의 경우 2880만개가 등록돼 있으며 닷케이아르(.kr)와 같은 국가도메인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으로 독일(.de), 영국(.uk) 등에 이어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1인당 IP주소보유율 아시아 2위, 국가도메인수 세계 8위 기록
한국 1인당 IP주소보유율 아시아 2위, 국가도메인수 세계 8위 기록
한국 1인당 IP주소보유율 아시아 2위, 국가도메인수 세계 8위 기록
순서
◇누리망 역기능=누리망 에서의 개인정보 침해事例(사례)는 2000년 2297건, 2001년 1만4181건, 2002년 상반기 3만975건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경에는 신고 및 상담건수가 5만건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
한국누리망 정보센터(KRNIC·원장 송관호 http://www.nic.or.kr)가 국내 누리망 관련 통계를 종합分析해 19일 발간하는 ‘2002 한국누리망 통계집’에 따르면 한국의 누리망 수준은 누리망 이용률과 초고속누리망 보급률에서뿐 아니라 누리망 주소자원 분야에서도 세계 수위를 다투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용률을 보인 분야는 누리망 뱅킹서비스와 주식거래용 홈트레딩서비스다. 현재 국내의 누리망 이용자수는 6월 기준으로 2565만명이다.
한국은 IP주소 보유량에서 아시아 2위, 국가도메인수에서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레포트 > 기타
한국의 1인당 IPv4 주소 보유율은 0.435개로 아시아지역 IP주소 관리기관인 APNIC 등록을 기준으로 홍콩의 0.441개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2위로 나타났다. 호주는 0.401개, 싱가포르는 0.355개, 대만은 0.319개, 日本 은 0.269 등이다. 누리망 뱅킹서비스 등록고객수는 2002년 6월 기준 1448만명으로 2001년 12월 1131만명에 비해 28% 증가했으며, 온라인(online) 주식 거래액은 지난 7월까지 총 917조1000억원으로 전체 주식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5%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