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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경제성에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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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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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3㎿ 이상의 발전소라도 상대적으로 덜 인하된 발전차액을 적용받도록 그 이하로 나눠 신고하는 ‘편법’이 나타나기도 했다. 발전소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수익률은 급락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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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욱기자 choisw@
이달부터 인하, 적용된 태양광 발전차액이 태양광 발전소 확산을 저해한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아 발전사업자의 경제성을 담보해 주어야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다.
 발전차액 인하가 태양광발전소 확산을 가로막을 것이란 우려는 관련 업계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아 최근 전남 신안에 세계 최대 규모(24㎿)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한 동양건설산업의 조원일 전무도 “모듈가 상승 등과 맞물려 현재 상태에선 태양광발전소의 경제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며 “발전소 시공도 당분간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발전 경제성에 `먹구름`
다.





 이 때문에 수익률 악화를 우려한 예비발전사업자들이 앞다퉈 10월 이전으로 발전소 준공 일정을 당기기도 했다. 실제로 지경부의 발표가 있었던 직후인 5월엔 무려 107개의 태양광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신현우 동양제철화학 부회장은 지난 20일, 기후變化(변화)센터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후變化(변화)리더십과정 강의에서 “당분간 국내서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며 “향후 이 문제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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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부회장도 “3㎿ 발전소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발전사업자는 보통 15년 간 10% 가량의 수익률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금리보다 낮은 2∼3% 정도의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명

 신 부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달부터 인하, 적용된 태양광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지목한 것. 지식경제부는 이달부터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정부가 구매하는 기준가격을 오는 ㎾h당 현행 677.38원에서 536.04∼590.87원으로 인하했다. 국내 태양광발전소는 총 500여 개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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